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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안해요? 해요!

허니문? 사랑의 도피?! 낭만!

​아모르

나이 : 불명
종족 : 사랑의 큐피트
163CM /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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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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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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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로맨틱! 낭만적! 

“사랑은 정말 낭만적인 단어에요!”

고난과 역경을 거치고 결국엔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동화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우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빠져 동화와 같은 끝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을 이어주는 건 큐피트의 의무! 낭만에 빠져 사는 아모르는 언제나 콧소리를 흥얼거리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제 종족 만족도가 최상일정도로 로맨틱한 상황을 즐깁니다. 잠깐! 본인의 사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의 로맨스를 구경(혹은 이어주는)하는 것을 즐기는 겁니다. 


 

 부끄럼 없는 

“앗! 전 신경쓰지 않고 계속 하셔도 괜찮아요!”

눈앞에서 누가 키스를 하든, 성관계를 하든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항상 들고 다니는 책에 어떻게 사랑을 나누는지 열심히 적을 뿐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관음증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을 이어주는 큐피트로서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다른 이가 듣는다면 어처구니가 없을지도 모르나, 아모르는 이 일을 진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참견쟁이 

“허리를 조오금만 더 들면…”

 사랑과 관련된 일이라면 조언하는 것을 참지 못합니다. 이러한 성격이 누군가에게는 귀찮고 성가실 수도 있습니다. 제발 좀 그만하라고 애원하면 겨우 입을 꾹 다물고 날라갈 겁니다. 이후에 ‘이렇게 하면 더 좋을텐데!’ 하고 생각한다는 점이 흠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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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호불호 

ღL: 사랑 낭만 로맨스!

ღH: 어둡고 칙칙한 모든 것들


 

 이곳에 온 계기 

큐피트들 사이에서 사고뭉치로 유명한 아모르는 이번에 결국 임시 실업 상태가 되었습니다. 어느 때와 다름없이 사랑을 나누는 것을 지켜보며 공부(라고 주장합니다.)하다 그만 당사자들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윗 선배에게 혼날대로 혼나고 당분간 일을 하지말라고 전달받았습니다. 그런 아모르 앞으로 무언의 봉투가 툭 떨어집니다. 우주 최고의 휴양지? 이는 일에 잘려 슬퍼진 마음을 달랠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게다가 직접 와보니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 천지?! 이런 기회를 발로 찰 아모르가 아니죠. 

이참에 제대로 공부를 해보자구요?


 

 말투 

모두에게 존댓말을 씁니다. 남을 부를 땐 “~님”하고 부르는게 습관이라고 하네요. 종종 3인칭을 쓰곤 하는데 조언할 때 특히 빼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모르가 알려드릴게요!


 

 체향 

몽글몽글한, 흔히 알려진 복숭아 향이 납니다. 독한 향수는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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