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KK3.png

잊혀진 불멸

아나타스

나이 : 450세
종족 :  언데드
200CM / 무거움(폴리모프 기준)

m.png

성격키워드

​프로필 링크

생명의 순환 같은거지.
다시 돌아오잖아?

unnamed.png
KK.png

​성격

 호기심 많은 l 우호적인 l 단순함 l 호전성 

 

자신이 모르는 것들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것을 얻어내기 위해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려 한다. 대인관계에 대해 비교적 아는게 얼마 없어 공감성은 부족해도 섣불리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는 편. 나름대로 상대 기분을 보는 눈치는 빠른 것 같다.

 

하지만 눈치는 눈치고. 사고가 좀 단순한 듯.

기분을 파악하는 것 까진 좋으나 말을 돌려서 하지 않아 기껏 정중하게 대해 얻어놓은 가산점을 깎아먹을 때가 있다. 만약 그에게서 어떠한 반응이나 대답을 원한다면 돌려 말하지 말고 확실히 말하는게 좋을 것이다. 

 

폭력성이 어느정도 내재되어 있어 화가 나거나 이성을 상실하면 포악해지는게 있다.

KK4.png

​기타

 취향 

-LIKE: 난투나 힘겨루기 등 몸을 움직이는 것, 재미있는 것

-HATE: 한 자리에서 가만히 하는 활동(독서, 스토쿠 등등..), 재미없는 것. 

 

 신체사항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질긴 가죽으로 덮여있고 체온이 서늘한 편이다.

-머리의 불꽃은 차갑고 만질 수록 생명력을 조금씩 빼앗긴다. 의지에 따라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부탁하고 만지면 약간의 차가움만 느끼고 생명력을 빼앗기지 않는다.

-아직 폴리모프 외형이 익숙하지 않아 위협을 느끼면 본체 모습으로 돌아가버린다.

 

 이곳에 온 계기 

혼자 무료히 시간만 죽이고 있던 중, 난데없이 온 초대장에 이끌려 오게 되었다.

관광이니 기차니 생소한 것 투성이지만 적어도 이곳 보단 재미있겠지.

섹스라면 교미 말하는건가? 그정도 댓가라면 별로 상관 없다.

 

 TMI 

-문명화가 덜 된 행성 출신. 대다수 황폐화가 진행되어 생명체도 얼마 없다 한다.

그의 말을 빌자면 ‘지루한 행성’이라고 하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출신이 이래서 하이 테크놀로지 기술로 만들어진 것들을 유독 신기해한다.

특히 로봇! 무기체인데 유기체같이 움직이는 것이라니!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 투성이라 뭘 봐도 그러려니 적응하기만 하는 중.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