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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69만 74원

소풍? 외식? 최후의 만찬?
​아! 뭐든 간 사양할 외출은 아니잖아요?

리멤버

나이 : 21
종족 :  죄(식탐)
250CM / 1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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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키워드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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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예술 관람에 별 흥미가 없는 자가 본다면 어디 나사가 하나 빠진 모습이다. 반대로 조금이라도 접해본 자들은 그를 괴리감그 자체라고들 한다. 늘 입가가 헤벌쭉하여 귀에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잔잔하지만 확실한 행복감을 표현하는가 하면, 갑자기 정적을 부수고 쉽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변화는 꽤 단시간에 일어나는데, 그 모습이 매체에서 감정을 극도로 과장해 표현함과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 현재 그를 가장 잘 표현한 문구가 되겠다. 말이 좋아 예술이고, 기괴하기 짝이 없다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확실히 - 통상적이라고 불릴 수 있는 모습과는 다르다. 그렇기에 무어라 구분지을 수 없다. 다정한가? 그 기준은 누구에게나 다르니 정의할 수 없다. 감성적인가? 그것보단 낭만적이다. 이타적인가? 자신의 만족을 위해 호의를 베푸는 것은 이타적인지 이기적인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대인관계는 폭넓은가? 누군가에게는 한 명만 존재해도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지낼텐데! 리멤버가 어떤 존재인지 은유적으로 표현하기엔 지독한 충돌 몽타주 기법이 더 어울리며, 객관적으로 표기하기엔 유동성으로 인한 변수가 많아 절대값을 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단 한가지 말이면 모든 것이 정리가 된다. 리멤버스러운 성격! 굳이 이해가 필요하다면 이게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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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리사 

요리에 굉장히 능통하다. 식용 가능한 범주에 포함되는 재료라면 뭐든 요리할 수 있다! 가볍게는 베이킹 부터, 크게는 뷔페 하나를 혼자서 도맡아도 끄덕 없을 정도로 손이 빠르고 체계적이며 소소한 디테일마저 놓치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악마의 재능'에 가까운데, 무생물이나 동식물은 기본이고 때에 따라서 종류 불문의 고기을 사용하는 것도 당연하거니와 필요시에는 자신의.... 뭐, 결과가 완벽이나, 눈이 멀 정도로 황홀하다면 과정은 조금 눈 감고 귀 닫아도 상관 없지 않나? 외식업에 가까워 종종 출장을 나가기도. 

그 외

몸이 정말, 생각보다 심각하게 유연하다. 

반존대를 사용하며,

다른 이들을 부르는 호칭은 디어(dear). 

이름을 알아도 그렇게 부른다. 


무언가에 꽂히는 경향이 강하다. 

완벽이나, 인생이나, 삶이나

사소한것감정논리이성음악뮤지컬갑자기봉사가하고싶어지고가끔은욜로인생이러쿵저러쿵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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