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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이 좋아 스스로를 구속한 교도관이 있다?

농땡이 피우는 날이죠♡

&(엠퍼샌드, 엔드)

나이 : 8세 (외관 나이 30세)
종족 :  안드로이드
186CM / 9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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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키워드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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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ORDINARILY::▶ #익살맞은 #장난기많은 #여유로운 #친절한 #음흉한 #껄렁한 

" 엥 섹스 안해요? 혹시 무임승차? "

 

기본적으로 껄렁거리는… 그러니까 매우 가벼운 성격을 가졌다. 무얼 말하더라도 장난기가 서려있으며, 아무 이야기나 툭 내뱉고 남들에게 통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ㅡ 라는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한다. 자칫하면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는 행동을 한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의외로? 윤리정보가 기저에 깔려있어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 정도로의 무례한 언사를 하는 일이 그닥 없다. 오히려 타인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임으로써 친절함을 느끼게 할 때가 잦다. 물론 이마저도 음흉한 쪽으로 말을 이어가는 성향때문에 수포로 돌아가지만…

 

 


 [EXCEPTION::▶ #건방짐...근데 강약약강을 곁들인 

“ 목줄을 잡았으면 당기는 게 도리 아냐? ”

 

평상시엔 절대 그러지 않다가 과열되었을 때나 내부 회로가 손상되었을 때 행위 중에 말을 짧게하며 남의 위에 선 것 마냥 건방지게 굴면서 가학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그런데 이성이 살살 녹은 것 치고는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한, 강약약강의 졸렬함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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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직업 ◀

교도관 (경비)

▶ 인지기능 ◀

“ 이 안드로이드는 침입자라면 아무나 칩니다! ”

 

고도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자기판단으로 로봇의 3원칙을 무시한다.

즉, 인간과 다름없는 사고가 가능하다.


▶ 생체성분 ◀

“ 인간과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라니, 변태들이나 좋아하겠죠.

 어라? 오히려 좋을지도… ”

 

《심장, 혈액, 소화기관》

심장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하나의 코어(모터)를 보유하고 있고 투명한 유지(기름)가 인간의 혈액처럼 기체 내부에서 순환한다. 섭취를 통해서 해당 유지 속에 불순물이 들어가면 불순물의 종류(ex. 약물, 술)에 따른 오류반응을 보일 때가 있다. 기름을 섭취하는 것으로 유지를 보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엔드는 유기물을 유지로 전환하는 내부 장치가 따로 존재하기때문에 음식을 먹어도 문제는 없다. 대신 맛은 느끼지 못한다. 

《체온과 피부》

체온이 미적지근한 것을 제외하면 인간의 경우와 비슷하게 자가치유와 방수기능이 탑재되어있는 합성소재로 피부가 도포되어 있다. 피부에 생채기가 생겨도 며칠내로 복구된다. 내부장치 파열이나 그 외의 원인으로 동체에 문제가 생겨 과열됨으로써 체온이 일시적으로 올라길 때가 있긴하다. 

 

《감정과 신경》

감정과 신경시스템이 내장되어있어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고 고통이나 쾌락을 느낄 수 있다. 각 시스템은 브레인모듈에 접속하여 따로 비활성화 할 수 있다. 즉, 엔드를 해킹하지 않는 이상은 그 자신만이 각 시스템을 끄고 킬 수 있다는 이야기. 여담으로 엔드는 기동의 효율을 위해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신경시스템을 평소에 비활성화하고 다닌다.

 

《호흡》

인간의 호흡을 흉내내기 위한 용도로 폐와 비슷하게 작동하는 자그마한 내부장치가 존재한다. 엔드를 가만히 쳐다보면 실제로 숨을 쉬는 존재인듯 상체가 느릿하게 부풀어오르다 가라앉는 모습이 쉽게 관찰된다. 해당 장치는 손상된다해도 기체자체에는 별 문제 되지 않지만 신경 시스템이 켜져있는 상태라면 장치가 멈추거나 작동이 늦춰지는 것에 대한 고통을 느낀다.

 

《데이터》

주요 데이터는 작은 칩의 형태로 입천장 깊숙한 곳에 내장되어 브레인 모듈에 연결되어있다. (SD카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입천장쪽의 나사를 푼 뒤 손가락을 넣어 인위적으로 꺼낼 수 있는 구조이며, 윗니가 붙어있는 머리파츠를 쥐어뜯는 게 아닌 이상 단순한 자극만으로는 꺼내지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처리되어있다.

 

《그것》

안드로이드지만 사정이 가능하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는 의문이 솟아오르겠지만 조용히 넣어두도록하자. 아무튼 무슨무슨개조로 가능하게 됐다는 설정이다.. 각설하고 그것은 실제 정액이 아니라 정액과 비슷한 끈적한 질감의 하얀 액체이다. 당연하게도 무제한은 아니고 2~3번정도 분출가능한 분량. 액체를 다 소비하였을 시에는 따로 채워넣어야한다. 주액방법은 옆구리에 마련된 틈을 통해 넣으면 되기때문에 과정은 매우매우 건전하고 괜찮은 편. 하지만 누군가와의 화끈한 SEX를 위해서 굳이 주입한다는 사실이 꽤나 민망하니까 혹시라도 흰 액체가 들어있는 주사기를 들고있는 &를 보게된다면 모른척해주자 (안해줘도됨)

 


 

▶ 주요 기능(능력) ◀

“ CCTV가 걱정돼요? 이런거야 꺼버리면 그만이죠♡ ”

 

《전산망 접속/해킹》

엔드는 경비와 보안에 기능이 특화된 안드로이드로, 브레인 모듈과 연결된 디바이스 ㅡ 뒷덜미에 위치한 2개의 와이어, 또는 바이저의 신호기 부분에 삽입되어있는 소형 단자 ㅡ 를 설치한 기계 또는 공간의 전자기기를 혼자서 통제할 수 있다. 허가된 키가 없는 경우엔 해킹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이는 보안수준에 따라 접속 속도가 다르며 때로는 실패하기도 한다. 

 

※ 엔드는 이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말썽을 피울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설령 사용한다해도 자신이 접속하려는 것의 주인되는 존재의 허락을 받아야 실행에 옮길 요량

 

《수리》

피부가 아닌 내부 기계가 다친 경우, 브레인 모듈과 손 파츠가 정상작동하는 한 자가수리가 가능하다. (단, 자신에 대한 정보만 알기때문에 다른 기계나 안드로이드를 수리할 순 없다.)


▶ 이곳에 온 계기 ◀

휴가를 앞두고 평범하게 야간 경비를 서다가 CCTV실에서 봉투를 발견하고

그만 자신의 동료가 챙겨준 휴가선물인 줄 착각해서 우연찮게 오게되었다.

 

그런데 SEX에너지로 동력삼아 움직이는 기차에 타게 되다니?

엔드는 아주 끝내주는 휴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 . .

▶ 특이사항 ◀

●  안드로이드가 만든 안드로이드. 번식행위로 통해 태어난 건 절대 아니다.

●  기본적으로 무향이지만 향수를 쓰는 탓에 기체에서 아저씨 스킨향이 난다.

 

●  안드로이드답게 일반적인 인간보다 신체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경비/보안에 특화되어 사격 및 전투능력도 높은 수준. 특기는 유도.

 

●  자가 기능과 관련된 곳이기 때문에 목덜미와 요추에 연결된 와이어를 잡아당기거나

    입천장 깊숙한 곳에 손을 대면 예민하게 반응한다.

 

●  비흡연자다. 사유는 간단하다: “ 담배? 으 그거 회로에 타르껴요. ”

▶ LIKE ◀

 

영상보면서 팝콘먹기, 도넛박스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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