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호탕한/기분파/솔직한/자기중심적]
“하고싶은건 다 해봐야지, 안 그러냐?”
상당한 기분파에 자존심도 높은 편이라 자신이 틀렸다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나 숨기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인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자기 감정에 솔직한 편이며 친근하게 타인에게 다가가고는 하지만 우선순위가 자신의 흥미 혹은 자신의 기분 위주로 돌아가는 편이라 사람이 좋아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염세주의적인 모습도 보이는편, 상대와의 선은 확실히 긋는다.
기타
“아니 이게 여기서 움직이면 안되는데?!?”
어느 과학이 발전한 행성의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지만 로봇이나 발명품의 제작보다는 수리쪽의 일을 더 자주한다.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고치는 것은 무엇이든 잘한다고 자부하는 중이지만 행성 내의 조금 유명할뿐 광활한 우주내에서 천재라고 불릴 정도까지는 아님으로 모든 기계를 고치지는 못한다.
직업 때문인지 실험하는걸 좋아한다. 뭐든 실험해보고 결과를 봐야 직성이 풀리는듯
반면에, 자신의 성씨를(Bug) 극도로 싫어한다.
이곳에 오게 된 계기
여느 프로그래머들이 그렇듯 캔커피들이 쌓인 책상에 앉아 매번 고쳐도 안 고쳐지는 버그들과, 돌아가면 안되는 프로그램이 멋대로 돌아가는것을 바라보다 이대로는 죽겠다 싶던 순간, 봉투를 발견하게 되고 그대로 짐을 싸 도피성 여행을 가게 되었다.
취미
오토바이 라이딩
묘묘라는 이름의 애완…오토바이가 있다. 기차에 들고오지는 않았다.
호불호
-좋아하는 것-
실험,(남이 만든)완벽한 코드,기계
-싫어하는 것-
BUG, 이유없이 물건을 부수는 행위,불법 프로그램,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