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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찾는 금빛의 불꽃

마리골드

요리 공부 겸,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모험~

나이 : 133세  (외관나이 27)
종족 : 캔들 피스
196CM / 8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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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키워드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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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여유로운 

" 원래 먹으면서 천천히 구경하는 게 여행 아닌가~? "

전체적으로 마리골드는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타입이다. 여행도 일정이 빽빽한 여행보단 적절한 휴식과 활동이 조화를 이룬 여행을 선호한다. 여유로움을 선호하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서도 장난을 잘 치는 편이다.

 능글거리는 

" 버터처럼 느끼하다고? 버터도 밀랍도 다 녹는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닌 건가~? "

타인에게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며 능글거리며 농담을 툭툭 던지는 걸 잘한다. 농담 같은 말을 너무 잘 던지는 나머지 진지한 면이 다소 보이지 않아 가끔은 이런 점으로 인해 언행이 가벼운 인물로 오해받기도 한다.

 스킨십이 많은 

" 우리 뜨거운 포옹이라도 할까? "

스킨십이 매우 많아 타인에게 매번 포옹이나 손잡기 등등의 권유를 많이 한다. 이러한 스킨십이 많은 이유는 타인과의 이런 스킨십을 하면 뭔가 타인과 소통하는 기분이 들어 즐겁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기와 다르게 쉽게 불안해하는 

" 있잖아, 저기.. ...아니야. "

가끔 무언가 불안한 듯 타인에게 다가가다가도 멈추는 언행을 보인다. 이럴 때는 평상시 여유롭고 장난을 잘 치며 능글거리는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다. 그러나 불안함에 타인의 옆에 있기를 바라지만 정작 이를 다 토해내지 않고 오히려 평소의 모습으로 숨기려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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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애칭 

'마리' 혹은 '고디'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

스스로는 '마리'보단 '고디'라는 이름을 선호하는데 이유는 '고디'가 더 독특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업 

요리사

마리골드는 일반적인 캔들 피스라면 제일 피하고 싶은 직업 1위,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이 있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마리골드가 운영하는 '골드 코인'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은 "도전 매운 맛!"으로 통각에 둔한 캔들 피스들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매운맛의 에그인헬을 다 먹는 도전 음식이다. 다만, 정말로 맵기 때문에 먹기 전에 각서를 쓴다(먹은 후의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의미).

 

 성향 

고통을 즐기는 인물

마리골드는 통각을 즐기는 타입이다. 캔들 피스는 종족 특성상 통각에 매우 둔한 편이기에 통각을 느끼기 위해선 열이 필요하거나 강한 통증이 필요하다. 마리골드의 경우는 자세한 이유는 모르지만, 고통에 쾌락을 느끼기에 통각을 즐기는 편으로 어쩌면 요리사란 직업을 택한 역시 이러한 이유가 첨가된 걸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것 

반짝이는 것, 통각

언제나 화려한 불꽃이 함께하기 때문일까, 마리골드는 자신의 불꽃처럼 반짝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면 그에게 '까마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그의 성향대로 마리골드는 통각을 매우 좋아한다. 물론 이 통각은 타인이 느끼는 것이 아닌 자신이 느끼는 것에 한정이니 남들이 보기엔 취향이 독특해 보일지도...

 

 싫어하는 것 

눅눅한 것, 무감각

물에도 쉽게 꺼지지 않는 불꽃을 가지고 있지만 일단 불과 함께하고 있기에 눅눅한 것을 싫어한다.

통각을 좋아해서일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행히 캔들 피스가 다른 감각은 다른 종족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완벽히 무감각이라 할 순 없지만, 통각이 둔한 점에선 스스로가 꽤나 싫어하는 모양이다.

 

 신체 특징 

체향

마리골드의 체향은 갓구운 빵 냄새가 다소 난다. 스스로도 이 점을 알고 있어 배고프면 내 냄새라도 맡을래? 같은 터무니없는 농담을 꺼낸다.

예민한 부위

참고로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손이 제일 힘이 세다. 그래서 무거운 식재료나 조리기구는 다 이쪽 손으로 들고 다니지만 요리할 때는 다른 손들을 사용한다. 뜨거운 조리기구를 만지지 않은 탓일까, 유독 머리카락에서 나온 손이 제일 감각에 예민하다. 이 손 이외에도 목 부분이 가장 예민해 목을 만지면 깜짝 놀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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