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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소리 지르는 새

제게 있어서 여행은 곧 돈입니다.
...내 몸에 손대지 마세요, 죽고 싶어요? 손대지 말라고 이 xx..!

바셰이아

나이 : 불명 
종족 : 라틀루스
190CM / 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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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키워드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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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호전적/예민한/사나운/신사/자존심

' 이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

' 그걸로 인해 제가 얻는 이득은 뭐죠? '

' 내 몸에 손대지 말라 했을텐데, 이 천박한 녀석..! '

' 그러길래 제 말을 잘 들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젠 대답도 못하게 됐지만요. '

 

예의 바르고 선을 잘 그어내는 성격을 대의적으로 가지고 가지고 있으나, 세번의 인내 끝에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거나 제 말에 되도않는 소리를 덧붙이면 그 자리에서 사납게 화를 내고는 한다.

귀족같은 행색과는 다르게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는 존재들에게는 호전적인 면을 노골적으로 내비치면서 승부수를 내던지고는 한다. 그러나 그것도 어느정도 말이 통하는 대상 한정,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대부분은 암살자를 고용해 조용히 처리하고는 했다.

 자신을 귀족이라 여기면서 타인을 천박하다고 깎아내리는 말도안되게 높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으며 청결에 대해선 특히 예민하게 군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곤란에 처한 사람이 누구든 무시하고 갈길을 간다.

그게 친구라고 해도.

그를 만난 이들이 말하기로는 정이 없다. 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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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얼굴을 가면으로 가렸으면서도 자신의 외모에 쓸데없이 자신감이 넘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가면은 벗지않는다.

 

흔하게 생각하는 인간의 다리 처럼 생겼지만 실제론 새의 관절을 가지고 있다.

 

낮고 긁어서 끌어올리는 귓가에 거슬리는 목소리를 가지고있다.

 

손은 비어있는 마디 없이 모조리 비싸보이는 반지를 착용하고있다. 

 

특수한 능력이 있냐고 물으면 농담으로 ‘ 빔이 나갑니다. ’ 라고 대답을한다.

 

시력에 문제가 있는듯 거리 측정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오감을 집중해야 제대로된 거리를 가늠하기에 평소에는 한발자국씩 모자란 거리를 유지한다. 

‘ 남들이랑 부딪히는건 사양입니다  '

 

제 몸에 손대는걸 끔찍하게 싫어한다, 예의를 차린다는 명목으로 크게 싫어하는 티는 내지 않지만,

어느정도 친분이 쌓이거나 아는 얼굴이 된다면 노골적으로 싫어한다.

 

체향으로는 무거운 머스크향이 난다.

 

현재의 직업은 백수, 본인 스스로를 그렇게 칭한다.

 

운이 안좋은 편에 속한다. 뽑기를 하면 결과는 항상 최악. 

물리 최악, 최저, 케인보다 무거운걸 들지 못하고 들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체력은 0부터 10중에 1에 수렴한다. 

뼈 속이 비어있어 한번 강하게 내려치면 골절이 여러개 난다.

 

날개와 등이 이어진 부분이 성감대, 만지거나 조금만 근접하게 있어도 흠칫 몸을 떨며 방어태세를 갖춘다.

 

손재주가 좋다. 취미로 스스로 보석을 세공하기도 한다.

 

검을 수준 이상으로 다룰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남들 앞에선 보여주지 않는다.

 

날개는 원래 한 쌍 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지금은 하나만 가지고있다.

(별로 달가워하는 이야기 주제는 아니다.)

 

홍보용지의 앞면만 보고 아랫것들이 주는 효도여행인줄 알고 왔으나... ... ...

자신의 순결을 지키기 위한 여행이 되었다.

그도 그럴게 바셰이아에게 성관계란 일생에서 딱 한번이면 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 이득도 없는데 그런짓을 한다니! '

 

발가락에 착용한 장신구 덕에 날카로은 날붙이가 바닥에 맞닿는 발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날개에 감겨있는 체인이 움직일때마다 짤랑,짤랑 소리를 내며 흔들린다.

 

자기 아래로 끔찍하게 여기는 동생 하나가 있다.

자신보다 똑똑하고, 아름답고, 강력하고, 돈이 많고, 능력이 많은, 그런 동생.

 

좋아하는 것 -  보석, 돈, 가치있는 물건

 

싫어하는 것 - 가치없는 물건, 신체접촉

‘ 세상은 돈으로 돌아가는 법입니다. ’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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