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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시기는 이따만합니다.

식도락여행은
언제나 만족스럽지!

가르디

나이 : 숙주(불명 20대 후반 추정) 
         
식인식물(25)
종족 : 인간(…과 기생물)
153CM / 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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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키워드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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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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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되는 숙주의 몸을 고쳐준 사람.

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듯…

자신의 작은 생체조직을 달라기에 그것과 교환하여 거래를 했다.

변태같은 사람이지만 마음에 들어!

체다 파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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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수상한 연구소에 끌려갔는데, 그중 보았던 연구원 하나.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그의 팔을 뜯어먹었는데, 우연히 다시 만났다!

다만 무언가 이상한 점은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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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자기애가 넘친다 

자신을 높이 사고, 그것을 모두가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가짐이 있다.

예를 들어 쓸데없는 일 하나하나에도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싶다는 듯

중심으로 들어가 큰소리로 어필하거나,

주변의 인물 한 명을 붙잡아 어서 자신을 칭찬하라고 독촉하거나…

 

ex: 이 몸이 계란을 세웠다! 역시 대단하군!

같은 쓸데없는 말로 상대를 진 빠지게 한다.

 

 뻔뻔하다 

뻔뻔한 이외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 당당하게 행동한다.

그의 행보는 도덕관념, 윤리적인 가치관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

거침없고 무례하지만, 그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다.

상대가 봐주고 고개를 숙이는 것이 당연한 일.

어쩌다 한번, 누군가 그 문제를 짚고 넘어가면

그는 자기 행동이 당당하고 좋은 일이었다고 말할 것이다.

 

 상냥하다 

자기 딴에는 상냥하게 남을 대하지만 이 역시 그저 자기 기준.

남들에게 있어 그의 상냥한 행동들은 불쾌하게 다가올 수도, 위선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도 그럴게, 그가 내보내는 상냥함은 겉핥기식으로 배운 상냥함이다.

하지만 무엇을 더 바라기엔… 그는 그저 식물이다.

자아가 덜 형성된 식물.

 충동적이다 

후회할 일이 있더라도 지금 당장 솔깃한 선택지를 마주하면

야생마처럼 거침없이 돌진한다!

다만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의 회로를 거치지 않고 대책 없이 달려가는 바람에 

매일같이 후회하는 편이다.

여러 번 겪어볼 만한 경험이 있음에도 미미한 발전을 보일 뿐

큰 의미를 두지 않기에 누군가는 그를 답답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태평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또다시 후회하는 것을 보면,

그의 머리가 좋지 않다는 건 금방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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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식사부터 아니면, 식사?

살아있는 생명체의 체액, 양분 삼을 수 있는 액체를 가지고 있다면 

곧 그의 든든한 식사가 될 수 있다.

몇 년 전에는 인간의 몸을 이용해 식인도 했지만 지금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절제하고 있다.

주로 생물의 체액이나 작은 벌레, 쥐. 또는 평범한 음식을 먹고 그중 체액을 가장 좋아한다.

 

 방화범의 하루 

아주 작은 성냥의 불씨조차 두려워한다.

식물이라는 점에선 당연하겠지만

그가 다른 식물들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장미 향수는 방귀 냄새!? 

그의 주변에 다가가면, 은은한 꽃향기가 퍼진다.

하지만 그건 그의 방귀 냄새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어쩐지 불쾌하군.

 

 이곳에 온 계기 

의외로 그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하고 있던 걸까?

자신이 만든 달콤한 꿀을 채운 병들을 가득 싣고 이곳에 왔다.

이 꿀을 팔아 돈을 벌려고 한 것인지, 조잡한 상표도 붙어있다.

“이제 거의 다 팔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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